메이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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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신사 길에도

더위 떠나간 자리 가을이 찾아들고길 떠났던 철새 가을 따라 날아드니철새의 날갯짓에 꽃단풍 붉어지는데산길에 코스모스 지나간 ...

wonhapark@daum.net | 1 | 231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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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풍요로운 가을날

가을이 산책길 중턱에 앉아코스모스 만발한 들길을같이 걷자며 손 내민다푸르던 여름옷 벗어 던지고샛노란 가을 옷 갈아입은 널따...

wonhapark@daum.net | 1 | 269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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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가을 창가에 국화차 한잔

창밖에 산들 산들 산들바람한 줄 지나가면가슴까지 맑아지네요잘 익은 사과를 한 조각 먹고산듯한 국화차를 향유하며...

wonhapark@daum.net | 2 | 261 | 53,71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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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가을 사연

이 푸른 하늘에 쓰고 싶은 말들이오늘은 단풍잎으로 물들어지니밤새 산에 잠든 바람이 손짓을 하면나도 잘 익은 알밤으로 떨어지...

wonhapark@daum.net | 0 | 171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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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도박사이트가 침범한듯 ㅋ

관리 ㄱㄱ

mesinzer | 0 | 249 | 2,27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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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황혼 길 가을에

어릴 적 내 밥그릇이 가득 차서 어머니밥그릇이 빈 줄을 몰랐지만 세월이 지나퇴색의 계절 반짝반짝 윤이 나고나의...

wonhapark@daum.net | 2 | 187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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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산사 앞 무지개 연못

기능파란 자연을 우리고 우려노을 진 갈색으로 담아 내고 턱 괴고 앉은 연못 속 분수대불러다 품에 뉘어 놓고 물 뿌려R...

wonhapark@daum.net | 1 | 77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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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마음속 행복의 꽃길

산사길 계절 사이 사이로철철이 꽃은 피고 지는데가을과 손잡고 걸으면코스모스 꽃길이 되고돌무듬 외로이 걸으면돌부...

wonhapark@daum.net | 1 | 109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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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10월의 어느 청명한 날에

단풍잎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산바람의 흔들림에쉼을 가지며 무심하게 동행한 기나긴 시간을 지나가을이 건네주는 오색에 변함을 껴안고 들꽃 ...

wonhapark@daum.net | 2 | 250 | 53,71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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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중생에 가을 산책

자연도 갈색의 외투로 조금씩 물들이고산속의 밤송이도 멀어져 가는 여름을아쉬워 하는듯 여기저기 어지러이알밤을 분주히 든 져주네요̴...

wonhapark@daum.net | 1 | 446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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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가을은 머시마와 가시네에 계절

먼 옛날에 내 풋풋한청동 교 시절의 잊히지않는 고운 머시마와 가시내들세월이 흐르고 흘러너는 아지매 나는 아재 ...

wonhapark@daum.net | 1 | 262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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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10월의 행복 품 속

10월 3일 개천절 동녘이 밝아오고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3일 아침 &#...

wonhapark@daum.net | 1 | 426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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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아들을 기다리면서

오늘도 퇴근하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에 이브닝하는 날이면 데리러 오게 됩니다....

alzzame | 0 | 165 | 448,05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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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도로를 막고 있는 길냥이

어제 처가에 다녀왔습니다.처가라고 해도 모두 돌아가시고 아내의 사촌오빠가 계십니다.장인 어른 장모님 묘소에 성묘를 하고(모기에 뜯기고)...

alzzame | 0 | 181 | 448,05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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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달님 같은 작가 하나

보름달 아닌 반달이거나 눈썹달 같은어스름 달빛처럼 마음에 스며오고흐르는 계곡물같이 맴돌아가는조용한...

wonhapark@daum.net | 1 | 356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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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올 가을에는

가을에는 오색단풍에 아름다운 맘으로사랑한다는 말 대신 언제나 향기로운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중생에 냄새가 나는 향...

wonhapark@daum.net | 0 | 153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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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참 사랑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화내지않고 기다려주는 사람과외로움과 불안이 밀려와도묵묵히 기다려주는 사람천천히 언제라도...

wonhapark@daum.net | 1 | 439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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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추석 한가위

추석에는 과실들이 풍성하고아기들 추석빔이 때깔 곱고온 가족 윷놀이 속에 정이 드니높디높은 가을 하늘이정겨운 가...

wonhapark@daum.net | 1 | 454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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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산사길 그리워

다시 오겠노라 생각한두고 간 시간 속 산사길그 길을 거닐었습니다바라보던 산자락 산사길매주말에 거닐...

wonhapark@daum.net | 1 | 112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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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고운 빛 안 개옷

능초가을 먼산이 고운 빛 안 개옷 입고순백에 장삼 자락 흔드는 춤사위언제쯤 멈추는 걸까망설임도 없...

wonhapark@daum.net | 0 | 156 | 53,7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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