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s (Total 1,521건)
(Poem) 홀로 남은 후에도
홀로 남은 후에도 해야 할 것이 있다홀로 남은 후에도바람은 불어올 것이다파도가 밀려올 것이다나무가 자라고푸른 싹이 돋고꽃이 피며향기가 ...
jasmine  |   2  |   272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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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가슴으로 울 때
눈으로만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다가슴으로 울 때는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더 아프다너무 힘들지만 숨기고 싶거나사랑하기 때문에 냉정해야 하는...
jasmine  |   1  |   237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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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기도 -나태주
기도 -나태주 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추운 사람이라면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생각하게 ...
kyoung50  |   1  |   3,046  |   242,2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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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시를 쓴다는 것이더구나 나를 뒤돌아본다는 것이싫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나였다다시는 세월에 대해 말하지 말자내 가슴에 피를 ...
jasmine  |   2  |   286  |   76,21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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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세상
세 상 김진혁 나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굴러가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누구도 내일을 보장할 수 없다. 흘러가는 세월을 탓하지...
kimjinhyuk  |   2  |   347  |   87,07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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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난 괜찮아
난 괜찮아 김진혁 삶의 파도들이 일어났다 가라앉는 위협이 와도진실이 뒤틀어지고 오해로 흰 밤 세울지라도참는 자가 복되고 고난이 천국 티...
kimjinhyuk  |   1  |   282  |   87,07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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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가정
가 정 김 진 혁 사랑으로 시작해 믿음의 결실이 남는 곳.아지랑이 희망이 손짓하며 화합의 마중물로 샘솟는다. 싸우다 지친 몸까지도 추스...
kimjinhyuk  |   0  |   264  |   87,07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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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너를 두고 - 나태주
너를 두고 - 나태주 세상에 와서내가 하는 말 가운데서가장 고운 말을 너에게 들려주고 싶다 세상에 와서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가장 예쁜...
kyoung50  |   2  |   695  |   242,2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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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가 아름답길 바랍니다.내일 하루도 아름답길 바랍니다.모레도 .. 그 이튿날도..그렇게 아름답길 바랍니다..어쩌면 쉽게 지나칠 ...
jasmine  |   1  |   269  |   76,2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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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그 ...
jasmine  |   2  |   346  |   76,21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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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고목(古木)
고목(古木) 꼼짝달싹도 못할 만큼의 짓누름이 하루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수천 개의 바늘로 마음에 찔러놓은 것처럼 쑤시고 아프다 고요한...
widely08  |   3  |   307  |   833,1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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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모두니까 한 사람 .... 전이수
모두니까 한 사람.. 전이수 글·그림이 사람은 몇 명인가?움직일 수 있는 몸이 하나니까 한 사람일까?생각하는 머리가 둘이라서 두 사람일...
alzzame  |   2  |   442  |   448,12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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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당신이 향하는 곳
당신이 향하는 곳그 곳에만남이 있습니다.사랑이 있습니다.눈물이 있습니다.추억이 있습니다.웃음이 있습니다.당신은 지금 무엇을 만나기 위해...
dodoweek  |   1  |   256  |   70,91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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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여행길
여행길길을 잘 못 찾아도지도를 잘 못봐도외국어를 잘 못해도잘 못하는게잘못이 아닌 길
smzmr  |   1  |   276  |   32,87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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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잠시 잊고있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촉촉히 입술을 적셔주는 모닝커피를잠시 잊고 살았습니다.점...
jasmine  |   2  |   302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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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길
길이 하나 있었습니다그대라고 부를 사람에게그 길을 보여 주고 싶었습니다.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갈 수 없는끝없는 길을 내가 가는 길에 곁...
jasmine  |   2  |   260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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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편지
우리 밤마다 하늘 꿈을 꾸어요기쁨인 듯 기쁨인 듯우리들의 가슴속에 쏟아지는서너 줌의 별빛오래 설레이던 마음을 열고사랑을 뿌리는 노래 소...
jasmine  |   2  |   264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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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너 /이해인
너 / 이해인 내 얕은 마음을깊게 해주고내 좁은 마음을넓게 해주는 너 숲속에 가면한 그루 나무로 걸어오고바다에 가면한 점 섬으로 떠서네...
qkfkqhrl  |   2  |   389  |   1,476,08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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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어느 수채화
어느 수채화 - 이혜인 비 오는 날유리창이 만든한 폭의 수채화선연하게 피어나는고향의산마을나뭇잎에 달린은빛 물방울 속으로흐르는 시냇물 소...
jasmine  |   2  |   360  |   76,21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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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
jasmine  |   3  |   284  |   76,21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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