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s (Total 1,516건)
(Poem) 황혼이 바다가 되어
#1. 밤
알짬e(alzzame)  |  2020-01-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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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오랑캐 꽃 /김춘수
오랑캐 꽃 / 김춘수 너는 서서 있고나고요하고 잔잔한 거기에 너는 서서 있고나신이 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찌그러져 기울어진 나쁜 세상에...
바라보기(qkfkqhrl)  |  2020-0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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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올해 하고 싶은 것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읽기를 정했었는데..'시'를 읽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
알짬e(alzzame)  |  2020-0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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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윤상화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 윤상화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술 안잡수시면하루종일 있어도 성인군자처럼말 한마디 없으시다가술 한잔 잡...
바라보기(qkfkqhrl)  |  2019-12-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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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나태
호호아줌마(ghgh)  |  2019-12-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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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미역국을 먹다가
미역국을 먹을 때마다누군가의 생일을 생각한다누군가가 태어나지 않는 날은 없다누군가가 죽지 않는 날도 없다누군가가 태어난 날은 누군가가 ...
박다빈(parkdabin)  |  2019-12-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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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구시포구는 녹지 않는다 /김인석
구시포구는 녹지 않는다 / 김인석 파도가 다 떠난 뒤갈매기가 송이눈 같은 섬 하나 콕 찍어 물어다이름까지 붙이고 간다광목 한 폭 두른 ...
바라보기(qkfkqhrl)  |  2019-12-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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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패랭이 꽃 /류시화
패랭이 꽃 / 류시화 살아갈 날들보다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어떤 때는 자구만 패랭이꽃을 쳐다본다한때는 많은 결심을 했었다타인에 대해또 나...
바라보기(qkfkqhrl)  |  2019-12-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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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땅끝에서
땅끝으로 갔습니다어디쯤 땅 끝인지도 모른채무장무장 지치도록 갔습니다날이 저물고 날이 새고발걸음 멈추질 않았습니다땅끝 가는 땅 끝 어디서...
jasmine(jasmine)  |  2019-12-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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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강가의 저 집/김인석
강가의 저 집 / 김인석 사람 소식 뚝 끊겨늙은 어머니 손등 같은 저 집시골에서 퍼 온 평화가 다 깃들어 있다강의 연주에 취해 서럽게 ...
바라보기(qkfkqhrl)  |  2019-1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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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추억 /곽재구
추억 / 곽재구 어릴적엔 사랑이 가득한 들판에서 살고 싶었습니다 밀려오는 따뜻한 바람과 햇살 그 속에서 당신의 숨결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바라보기(qkfkqhrl)  |  2019-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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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남도창 /곽재구
남도창 / 곽재구 오색 햇살오색 눈물첩약으로 달여놓은 가을 바람 속처럼아니면 시름 많고 한숨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만리 어둠 새 세상 찾...
바라보기(qkfkqhrl)  |  2019-11-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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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지금 하십시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오늘 하늘은 맑지만,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지금 하십시오.&#...
알짬e(alzzame)  |  2019-11-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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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버클리풍의 사랑노래
내 그대에게 해주려는 것은꽃꽂이도벽에 그림달기도 아니고사랑얘기 같은 건더더욱 아니고그대 모르는 새에 해치우는그냥 설거지일 뿐.얼굴 붉은...
jasmine(jasmine)  |  2019-11-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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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그냥 좋은 것
그냥 좋은 것이가장 좋은 것입니다어디가 좋고무엇이 마음에 들면,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그냥 좋...
jasmine(jasmine)  |  2019-11-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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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익숙해진다는 것
오래된 내 바지는 내 엉덩이를 잘 알고 있다오래된 내 칫솔은 내 입 안을 잘 알고 있다오래된 내 구두는 내 발가락을 잘 알고 있다오래된...
jasmine(jasmine)  |  2019-1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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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뚜껑 안에 다른 것이 들어 있다
아주 오래도록 벼르고 또 몇 번은자신 없어 단념까지 해 가며나는 어떤 마음의 뚜껑 열기를 고대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뚜껑에 손을 댄...
박다빈(parkdabin)  |  2019-11-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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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도종환의 ‘단풍 드는 날’
도종환의 ‘단풍 드는 날’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아낌...
소머즈(smzmr)  |  2019-11-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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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죽을 힘을 다해 살라는 말
타성을 깨고 싶었다거나고달픈 인생을 버리고 싶었다거나그런 이유 없이도 사람은 죽음을 꿈꿀 수 있고간혹 그 꿈꾸기는 강렬한 에너지를 동반...
박다빈(parkdabin)  |  2019-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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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아침 은총 /김남조
아침 은총 / 김남조 아침 샘터에 간다잠의 두 팔에 혼곤히 안겨 있는단 샘에공중의 이슬 떨구이는물방울 소리 이날의첫두레박으로 순수의 우...
바라보기(qkfkqhrl)  |  2019-11-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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