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Postings (Total 122건)

(메이벅스 일기) 친구와 함께 먹는 수육

친구들이 찾아와서 점심을 먹으러 음식점을 찾았다.분명 이 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원하는 메뉴가 없었다.골목 입구에는 오후4시부터 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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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청라언덕에 선교기념관

몇 번인가 지인들을 데리고 가게 되는 곳이다.청라언덕이라고 불렸던 곳,1950년대에 학생들이 공부를 시작했던 곳,계성고등학교, 신명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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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간판 제작

명패가 없는 통유리에 명패를 뾱뾱이로 붙인다.이전한 지 5개월이 지나서야 명패를 붙이려고 제작했다.이제 코로나사태가 백신으로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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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살구 수확

살구나무를 심고 4년을 기다려 첫 수확을 했다고 즐거워한다.농약을 뿌리지 않고 유기농방식으로 키운 살구나무란다.지난 해에는 살구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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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사단법인 재한외국인사회통합지원센터

친구가 목공하는 분에게 부탁해서 명패를 만들었다.이름이 너무 길어서 특색있는 공예가 되지는 않았지만,건물 입구에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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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비오는 날의 블랙박스 교체

오늘은 비가 내린다.비가 자주 내리고, 흐린 날이 잦은 것은 무더운 여름을 잘 넘길 수 있는 방법일 지도 모른다.게다가 비가 오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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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식자재 나누고 집밥 얻어 먹기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닷.멀리 섬 어디에선가 보내온 다시마 한 뭇을 들고 지인의 집을 몇군데 들르다 보니,그만 저녁 먹는 시간이 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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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다문화2세 어머니나라 언어 교육 교재

경제성이 전혀 없는 사업도 있다.수요가 많지 않은 교재를 만드는 일이다.국가정책으로 다문화동화책을 만들기로 한 지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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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가족의 수술로 매일 일기를 쓰기 실패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물건들을 모두 수거한다.우리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고, 장인어른도 돌아가셨다.마지막 함께 이 세상에 계신 부모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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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메이벅스 800,000벅스 넘긴 날

메이벅스를 시작한 지 만 3년이 넘었나보다.2018년 3월 18일 가입일자가 내 지갑에 떡 하니 버티고 있다.지난 해에 100만벅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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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황간 올뱅이국밥

황간 원조 올뱅이 특오늘 점심으로 올뱅이국밥을 먹었다.청도가 고향인 나는 고디~ 라고 부르는 것황간 사람들은 올뱅이라고 하나보다.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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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생일케잌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저녁식사 후 케잌을 샀다.치즈가 3층으로 다양한 치즈를 쌓아놓은 데다, 금가루를 뿌려놓은 케잌이다.사이즈가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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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실내 골프로 운동이 될까?

얼마나 오래 살 지는 모르지만, 사는 동안 건강해야할텐데......일상생활 속에 운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일단 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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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살아남으려 걷다보니

살아남기위해 걷습니다.운전으로 출퇴근을 하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걸어야만 합니다.다행히 날이 좋아 산책로를 부담 없이 뒷굼치 들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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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비가 내리면

너무 자주 비가 내리니,얼굴이 창백하다.오늘도 태양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비타민이 부족하다.태양열발전을 하는 이들에게도 손실이 생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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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메이벅스 일기쓰기 시즌2를 시작하며

친구의 아들이 고성까지 가서 오징어 몇 마리를 낚아왔다.새벽에 갑자기 들고 온 오징어와 고등어를 어찌 할까 고민하다가 들고 왔다.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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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대구발 변이바이러스

대구발 변이바이러스 소식이 들린다.5월은 4월에 있었던 라마단기간 동안 확산되던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이번에는 외국인42명이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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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흐린 날이 고마운 이유

친구를 불러 검은콩국수를 들이켰다.날이 더워야하는데 구름이 태양을 자주 가려주니 기온이 높아지지는 않는다.예년같으면 대구에서 숨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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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청년들과 만나는 것이 좋다

새롭게 옮긴 장소에도 계속해서 찾아주는 젊은이들이 있다.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기쁨인지.청년들이 다녀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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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벅스 일기) 장미가 마지막 인사를

5월을 그냥 보낼 수 없어서우리 가족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주말에 장미공원을 다시 찾았다.우리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로즈가든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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