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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s (Total 1,538건)
(Poem) 바람 부는 날
바람 부는 날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바람 속에서 바람을 생각한다지나가는 사람들고개를 돌리고눈과 얼굴을 찡그린다바람은 손도 없는데마치 뺨을...
futureguru95  |   1  |   369  |   301,79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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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종로 3가
종로 3가우연은 종로 3가를 걷다보면 운명이 된다빈대떡을 좋아해서 종로를 택하진 않는다인사동 골동품 냄새는 핑계에 불과하다다만 운명은 ...
futureguru95  |   4  |   977  |   301,795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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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중독
비트'고인'이 되어버린비트코인빨간색을 보면 웃음이 절로나고파란색을 보면 울음이 절로난다.아, 이게 벌써 몇달째인가.벌써 봄이 왔구나.코인을 시작한 후불면증도 같이 왔구나. 내가 잠든사이가 두려워이제 그...
윤스타  |   1  |   285  |   12,45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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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꽃은 한꺼번에 피지 않는다
#손바닥 글 꽃은 한꺼번에 피지 않는다 화사한 봄땅은 생기를 되찾고덩달아그 생기를 마시는나무들은 저마다의 가지에생명의 꽃...
tte4500  |   1  |   293  |   249,50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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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동백의 노래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 길 103오백 년 고목에서배어 나온 붉은 피봄 바다 건너온황사 바람에 흔들리고 해변은 뚱뚱한갈매기의 쉼터가 ...
amsegp  |   12  |   295  |   304,39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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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서른셋 하늘을 보며 헤아려 보았던 꿈에서 깬 날의 이야기
용화산 감싸 안은물안개에 젖은 함성 으스러지게 꾸며낸이긴 자의 이야기 그 소리 지내듣다귀가 솔 지경 되었네. 미륵과 함께할아침이 다시오...
amsegp  |   11  |   362  |   304,39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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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감기
새벽 4시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목이 아프고 열이 난다감기 몸살이다몸이 아파도 쉴 수 없다일을 나가야 한다일당을 벌어야 한다 미역국에 밥...
soyo  |   7  |   265  |   236,86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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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벚꽃
꽃이 피었다꽃냄새가 허공을 채운다꿀벌이 먹이를 찾아꽃들 사이로 날아 다닌다꽃은 색과 향기로벌을 유혹한다유혹하지 못하는 꽃은열매를 맺지 ...
soyo  |   6  |   304  |   236,86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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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그들은 수치심이 더 이상 무겁게 하지 않을 다른 섬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수치심이 더 이상 무겁게 하지 않을 다른 섬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했다...... 저 멀리 구름 사이 그 어디인가에,그 어디인가에...
saatchi  |   1  |   368  |   499,54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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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시계> 한국
시간시간이 흘러시계를 바라보면시계 분침 티격태격싸우며 너나 할거없이앞으로 나가려하네세월이 흘러내 인생 바라보면티격태격 고군분투한내 인생...
didgurwns89  |   4  |   526  |   54,66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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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봄을 맞으며
봄을 맞으며생기 도는 봄을 맞으니 어쩐지 마음 썰레인다.작년에 만난 그 이의 소식 오실까엊그제 만난 친구의 기쁜 소식 있을까괜스레 봄이...
minifam  |   7  |   539  |   45,61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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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기다림
기다림약속이 지난 기다림이나를 애 태운다.조금더...조금더...짧은 시간이 긴 시간이 되어열린 가슴으로 너를 기다린다.지나간 약속을.....
minifam  |   6  |   367  |   45,61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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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만우절
무심코 웃으며 나에게 준 레드향..새하얀 피부와 향기로운 살냄새가 나는넌 무심코 나에게 주었지만, 내 마음은 너무 설랜다.매일 너와 같...
가즈아  |   3  |   246  |   149,73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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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나도 좀 살자
마음만은 요리사 백종원인데아빠는 오늘도 너와 함께 홍콩반점에 가구나마음만은 육아달인 오은영 박사인데아빠는 오늘도 너에게 소리치는구나마음...
glassonly  |   4  |   385  |   220,7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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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아들아 부탁한다
아들아 아빠가 부탁한다게을러지거라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면 된다나도 좀 쉬자아들아 아빠가 부탁한다집에서 뛰지 말거라아래층 아저씨 열 받는...
glassonly  |   4  |   254  |   220,76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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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저격> 한국
저격전쟁이 빗발치는 전장 속저 멀리 보이는저격수 그 조그마한 망원경으로무얼 보고있으랴저 멀리그 님만 바라보네빗발치는 핏빛소리에 저 멀리...
didgurwns89  |   8  |   786  |   54,66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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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친구의 나이테
친구의 나이테칭구야 밥 한 끼 하자.밥상머리에 그려진 나이테 위오십년을 그린 손 내려다 본다.젊음을 즐길 줄 모르고 돌 움키던 손서울 ...
sdjohn  |   2  |   464  |   1,048,86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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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간극(間隙)
겨울에서 일찍 찾아온 여름이봄의 온기을 그리웁게 하지 않는가?겨울과 여름사이 간극이 좁다는 게... 의미없고 이끌리는 벅찬 날들이평안한...
braiann  |   4  |   326  |   20,056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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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m) 카페에 앉아
나른한 봄 나란히 기다린 안락의자 속금새 따라온 꿈 밀어내면 더 가슴을 파고든다.긴 숨 하나 뱉어내도 진한 커피향에 씻어내도내려오는 눈...
sdjohn  |   3  |   321  |   1,048,86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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