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제이 클레이튼이

오늘 사임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지금 리플 소송을 벌인 가운데 거의 바로 물러나는 모양새라

여러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소송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별 상관은 없지만 하필 이름도 클레이튼..)

제이 클레이튼은 암호화폐 산업의 가장 영향력 있는 규제 기관을 이끌었다.

제이 클레이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오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3년 반 동안 그 역할을 한 후, 오늘이 그의 사무실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를 디크립트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레이턴의 규칙 하에 SEC는 몇 차례에 걸쳐 미등록 증권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유명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추적했다.

증권거래소는 어제 XRP를 발행한 회사인 리플(Ripple Labs)을 상대로 2013년 이후 13억 달러의 미등록 증권 매출을 올렸다고 주장하면서 가장 큰 공격을 가했다. 그 소송에 따라 XRP 가격이 폭락했다.

SEC의 분노를 산 다른 대형 암호화폐 프로젝트들 중에는 2019년 말 이오스(EOS) 블록체인을 위한 40억 달러 ICO를 놓고 SEC와 합의했던 블록원(Block.One)과 지난 봄 SEC와의 장기 소송으로 그것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붕괴를 야기시킨 후 17억 달러의 투자자들의 돈을 돌려주어야 했던 텔레그램이 있다.

SEC가 규제하는 자산 등급인 증권은 투자 계약을 의미한다. 클레이튼 시대의 SEC는 지난 3년 동안 많은 시간을 투자 계약을 구성하는 암호 화폐 토큰을 연구하는데 보냈다.

만약 코인의 제작자가 투자로서 코인을 마케팅을 한 경우, 즉 투자자들이 토큰을 사용하기 위해 토큰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토큰의 미래 가치에 돈을 거는 것이었으며, 그 코인의 판매를 SEC에 등록하지 않았다면 SEC는 그 프로젝트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클레이튼은 2018년 6월, 미국 법 하에서는 비트코인이 증권형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클레이튼은 지난달 CNBC의 Squawk Box에서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라 결제 메커니즘이자 가치 저장소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코인코드

플라이하이(park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