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흡연은 담배 연기를 직접 맡지 않아도 담배의 독성물질을 흡입하는 것을 말한다. 담배를 피운 후 바로 집, 사무실 등 실내로 들어온다면 흡연 시 독성 물질이 흡연자의 옷, 피부 등에 남아 공기 중 먼지 등과 결합해 주변 사물에 옮기거나 쌓이게 된다. 이 때문에 주변 모두가 3차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어 흡연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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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를 피했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군요. 3차가 바로... 담배냄새에 베여있는 몸, 가구, 옷, 침구류 등등... 3차 흡연이 맞네요. 진짜 무섭네요. 삭제
요즘은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으면 피해다녔는데 저희집이 상가주택이라서 1층에서 담배를 피면 냄새가 3층까지 올라와서 짜증날때가 많네요..ㅠ.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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