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든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요즘 온라인이나 유튜브 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직업군으로 뜨고 있다. 이에 라이브커머스 셀럽이며 단판TV 마돌이의 일상을 라이브투데이TV 중소기업알리기 전문 MC 김이 만났다.

셀럽 마돌이 임성훈 씨는 “집에 놀면서 돈 벌 수 있는 직업이 바로 라이브커머스이다. 오늘도 방송을 통해 닭 한 마리 5봉지를 팔아서 기쁘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요즘 비대면 라이브커머스가 대세로 그중에 ‘그립’이 있어 여기서 셀럽들이 제품을 섭외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도 하다. 그립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자등록증에 통신판매업과 도소매 등이 우선 돼야 한다.

마돌이 임성훈 씨는 “우리의 소상공인들의 좋은 제품을 살려야 경제가 삽니다. 셀럽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소비자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두 번째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며 세 번째 멘트와 홍보를 잘해야 판매로 이어집니다”라며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셀럽으로 방송을 하기 전에 제품을 사용해보고 좋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설득력이 생긴다는 마돌이는 중국 왕홍들의 눈부신 셀럽 활동을 예로 들며 이들의 활동이 제품의 매출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성공하고 있다고 한다.

마돌이의 노하우는 오는 8일 오후 5시 라이브투데이TV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방송의 게스트로 출연해 공개할 예정이다.

마돌이 임성훈 씨는 웃찾사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유튜브 ‘단판TV’와 그립에서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소상공인살리기 기부방송 콘텐츠로 활동 중이며 그립에서는 소상공인들 중 배송이 안 되는 상품을 배송할 수 있게 위탁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 전액을 소상공인들에게 주고 있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브투데이TV 쇼핑호스트인 MC 김은 “코로나19 위기 속에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보다 앞서서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팔로워를 지금부터 준비해 나가야 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사람이 바로 라이브커버스 쇼핑호스트입니다. 지금부터 공부한다면 충분히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라며 라이브커머스의 성공전략을 전했다.

향후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방송과 판매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중소상공인들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이들의 제품을 홍보와 함께 판매로 이어지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라이브투데이TV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