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의 시장 분석팀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볼 때 146,000달러 또는 그 이상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사실 JP모건의 이번 예측 뿐만 아니라

지금 상승장에 맞물려 예전보다 더 많은 여러가지 예측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4~5만달러에 도달한다는 의견부터

2018년처럼 가격이 급락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그만큼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상승에 대한 의견들도 참고 용도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JP모건(NYSE:JPM)의 시장 분석팀은 월요일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으로 볼 때, 146,000 달러 또는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이끄는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금에 대항하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Bloomberg)가 1월 5일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파니기르조글루는 다음과 같이 썼다:

"대안적 통화로서 장기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과 금 사이의 변동성은 빠르게 일어날 것 같지 않으며, 다년간의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는 146,000달러 이상의 이론적인 Bitcoin 가격 목표가 장기적인 목표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올해에는 지속 가능하지 않은 가격 목표입니다."

덧붙여, 그는 "현재 시가총액이 약 5,900억 달러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이론적인 가격인 146,000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4.6배는 상승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의 선례와 그 주변에서 일어나는 행동의 수준을 고려하면, 그러한 예측들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편으로 분석가들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방향에 대한 추측이 너무 많고 그들은 현재의 투기적 모멘텀인 비트코인을 50,000 달러에서 100,000 달러 범위로 밀어낼 수 있다고 인정했지만, 이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파니기르조글루가 덧붙였다.

JP모건은 지난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자사의 비트코인 입장을 공언해 왔다. 지난해 9월 제이미 다이먼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기'라고 부른 점을 감안하면 다소 급반전이다.

데일리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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