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 레이더 천문학이 탄생하다! 

1946 : Radar Astronomy is Born!

# 레이더 천문학은 전파(Radio) 천문학과는 다른 영역임

프로젝트 다이애나

로마의 달 여신인 다이애나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

미 육군 통신군단의 실험프로젝트로 레이더 신호를 달로 송신하여 반사된 신호를 수신함

1월 10일 뉴저지주 포트 먼머스에서 존 H. 드위어트가 이끔

이 것이 레이더 천문학의 첫번째 실험이자 다른 천체를 탐사하는 첫번째 시도였음

1940년에 제안된 EME(지구-달-지구)통신구상을 실현시킴

이 실험을 위해 대형 송신기, 수신기 및 안테나 어레이가 제작됨

지구-달 간 왕복신호는 약 2.5초 후에 수신되었음

수신기는 매일 지구와 달의 위치로 인해 신호의 도플러 이동을 보정해야 해서 각 움직임은 신중히 계산되어야 했음

첫 번째 에코 탐지는 해롤드 웹과 허버트 카우프만에 의해 현지시간 1월 10일 오전 11시 58분에 이루어진

프로젝트 다이애나는 지상파 무선 신호가 전리층을 통과할 수 있다는 첫번째 시연이었고

지구와 지구 밖 탐사선(또는 우주인)과 교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줌.

레이더 신호를 나타내는 오실로스코프 디스플레이. 왼쪽의 큰 펄스는 전송된 신호이며, 오른쪽에 있는 작은 펄스는 달로부터의 반환 신호. 수평 축은 시간이지만 마일 단위로 보정됨. 측정 된 범위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인 238,000 mi (383,000 km)임을 알 수 있음

EME 통신실험은 1960년 통신위성이 발사되기 전까지 계속 수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