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암호화폐가 아직도 크게 저평가 되어있다고 주장하며

금의 시대가 갔다는 평을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암호화폐 개발자이고 암호화폐 업계의 주요 인물인 만큼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함과 동시에

이미 세계적으로 가치저장수단으로써 가장 인정받고 있는 금을

오히려 낮게 평가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확실히 암호화폐가 정말 미래 가능성이 있는

디지털 가치저장 수단이 될 수 있다면

지금의 가격 자체가 굉장히 저평가 되어있는 것일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시선이 마냥 편향적인 것만은 아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더리움의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 (Vitalik Buterin)은 2020년 막바지에 약간의 금에 관해 비난을 하며 가상화폐가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을 했고 금의 시대는 한물 갔다라고 평했다. 

부테린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그들은 금보다 값어치가 더 향상할것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항상 믿었던 더욱 과소평가된 가상화폐 사례 중 하나는 단순히 금의 시대는 갔고 사실, 젊은 세대들은 금이 아닌 가상화폐에 투자를 해야한다" 라고 밝혔다.

부테린의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지불 옵션으로 금에 대한 주장을 한 암호 비평가 피터 쉬프 (Peter Schiff) 의 말에 다소 무뚝뚝한 반응일 수 있다. 그는 "일단 제3자가 Bitcoin을 저장하기 위해 도입되면, 그것은 교환 수단으로서 금에 비해 어떤 인식된 이점을 잃게 된다. 타사 스토리지에서는 #Bitcoin을 사용하는 것보다 #Gold를 결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쉽고 효율적입니다. 금은 돈이다. Bitcoin은 아니다." 라고 얘기를 했었었다.

암호화폐가 금보다 낫다고 믿는 사람은 부테린뿐만이 아니다. JP모건의 분석가인 니콜라스 파니거로글루 (Nikolaos Panigirtzoglu)는 이전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thereum 설립자는 "Covid-19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블록 체인과 암호 화폐의 잠재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믿는다" 라고 말하며 "장기적으로 볼 때, 제3자 중개인과 비중립적으로 인식되는 전통적인 조직들을 다루지 않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가상화폐로 눈을 돌리게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데일리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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