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투데이TV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꿈꾸며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고자 연일 희망 챌린지 ‘필승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자영업자,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이미 가계 문을 닫았거나 실업으로 내몰려 영업장을 떠나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지앤씨상사 대표인 백홍석 씨는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여행스케치의 필승 챌린지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라며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든 분들이 모두 힘을 얻어 올 한해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희망을 전했다.

유튜브 파이낸스투데이 라이브투데이TV에서는 지난해 12월 18일 백홍석 대표가 개발한 신 개념으로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양념통인 ‘꺼꾸리양념통’을 모바일홈쇼핑에 선보였다. 지난 8일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에서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불과 4년 전만해도 안정적인 대기업의 직장인이었던 스토리를 소개한 바 있다.

백홍석 대표가 이번 필승챌린지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그간의 영업 노하우를 살려 홀로서기를 시작해 어렵고 까다로운 일본과의 수출 길을 열은 장본인이 때문이다. 백 대표는 2004년도 큰 꿈을 품고 금호아시아나 1기 출신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직접 현장에서 영업으로 뛰며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온 베테랑이다.

백 대표는 “제품판매하고 제작하다 보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 가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열의가 들어갑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런 노력을 하고 있으니 이분들의 땀과 열정을 생각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라며 같은 소상공인으로서 애타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