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라이브투데이TV ‘필승 챌린지’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우리 이웃들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국민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자 한다.

이번 챌린지의 주인공은 한국노래강사협회 나누리회 봉사단 회장 순희김이다. 그녀는 9남매 첫째로 태어나 사랑만 받다 결혼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의 나이까지 쉼 없이 달려온 불굴의 시니어 가수이다.

순희김의 인생은 그야말로 도전의 연속으로 오뚜기 같은 인생을 살아왔다. 여자들의 시기와 질투 속에서도 목표를 설정하고 전력 질주해 최연소 최고 직급 자가 됐고 이후 유통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족처럼 딸처럼 믿었던 이에게 배신을 당해 위기를 맞았으나 감사함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멈추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시작하며 힘든 시기를 견뎌낸 순희김. 그녀는 그때부터 악기를 배우며 상처를 잊어버리기 위해 음악을 시작하면서 음악인으로의 삶을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대회에 나가면 상을 휩쓸 만큼 음악과 춤을 즐겨해 온 순희김.

“힘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대가를 지불하면 아름다운 작품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 나이에 제발 쉬어라 하지만 백세가 되어도 꿈을 갖고 싶습니다”라며 도전을 이어가는 그녀.

도전에 응전을 거듭하면서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생 2막을 가수의 길을 걷으며 음반까지 발표한 그녀는 코로나도 그녀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막지 못했다. 음반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가 이번 필승 챌린지의 주인공이다.

“가수 김순희입니다. 저는 나이 칠십에 인생 2막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도전정신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여러분들도 2002년 4강 신화처럼 코로라19로 인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꿈은 이뤄집니다”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