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 디파이(DeFi) 앱을

미리 무료로 시험해서 운용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툴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DeFi 시뮬레이션 툴은 DeFi 종합운용플랫폼인 Instadapp으로

모의 환경에서 DeFi를 시험적으로 운용하면서

필요한 가스비를 산출해 이용자가 지불하는 실제 비용을 계산할 수 있는

DeFi 체험용 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대외적인 투자의 급증 뿐만 아니라

DeFi의 활성화까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수수료인 가스비용이

이용자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폭등세를 이루고 있는데

그런 환경속에서 DeFi에 자산을 운용했을 때

얼마만큼의 가스비 등이 소요가 될지 알 수 없어

주저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사용해보기 좋은 툴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 가동하는 디파이(탈중앙화금융·DeFi) 앱을 이용할 때 미리 가스비(네트워크 수수료) 없이 시험 운용할 수 있는 도구가 탄생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현재, DeFi앱의 이용율이 큰폭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가스 비용의 상승이 이용자의 부담이 되고 있다. 가스비 부족에 의한 송금 실패나 기회 손실도 투자가에게 있어서의 큰 리스크가 되는 것 외에 잘 보이지 않는 가스비를 고려한 운용에 주저하는 투자가도 많았다.

이러한 해결의 도움이 되는 DeFi운용의 시뮬레이터 툴을 공개한 것은 DeFi 종합 운용 플랫폼 Instadapp이다. 툴 「DeFi Simulation」는, 모의 환경에서 DeFi를 시험적으로 운용해 필요한 가스비를 산출해, 이용자가 지불하는 실제의 비용을 계산한다.

구체적인 이용 절차로는 무료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 Account Setting에서 Simulate transaction mode를 켜면 모의 환경이 된다(제한시간 30분). 모의 환경에서는 테스트용으로 100 ETH가 부여되기 때문에, Compound나 Aave, Uniswap 등의 인기 DeFi를 Instadapp를 통해 시험 운용할 수 있어, DeFi 체험을 하고 싶은 유저에게도 적합하다.

실제의 자산이 아닌, 테스트 토큰으로 운용하는 것으로 운용 금리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에게도 유용한 툴이 될 것 같다.

코인코드

플라이하이(park2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