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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토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부동산 정책" 강조
[출처 : 청와대]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토교통부 주요인사 등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에 앞서,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하고, 발전시키고, 혁신하는 모든 토대가 국토교통부에 달려있다"며 주택·교통 정책, 물류·산업 인프라,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업무를 소개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우리 정부 남은 임기 동안 이루어야할 주요 과제들을 잘 정리했다"며 "남은 과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통령은 "지금 이 시기에 국토교통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부동산 정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2.4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는 데 부처의 명운을 걸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의 부동산 정책에 더해 주택공급의 획기적인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주택공급 방식을 혁신하면 역세권 등 도심지에서도 공공의 주도로 충분한 물량의 주택공급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변창흠표 부동산 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 국민들이 더 이상 주택 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은 지속가능한 주거안정의 밑바탕이자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 국가균형발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대통령은 도심융합특구, 산단 대개조, 도시재생 사업 등 지금까지의 노력에 더해 더 과감하고, 더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토교통 분야에는 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무한한 혁신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며 KTX-이음을 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와 드론택시 등의 보급과 상용화에 더욱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업무 가운데, 건설현장에서의 산재 사망사고에 대해 국민들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업무보고 슬로건인 '집 걱정은 덜고 지역 활력은 더하고 혁신은 배가 되는 2021년'에 대해 "국민들께서 가장 바라는 정책 목표가 담겼다"며 "보고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또, "국민들과 항상 소통할 것도 특별히 부탁한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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