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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동계 정온의 종택을 찾아...-광해군의 패륜을 지적한 인물-

  (1) 정온(1569년~1641년)은 선조·광해·인조 때의 문신이며 광해군의 실정 및 패륜을 낱낱이 적어 상소를 올렸다가 파직되어 제주도에 10년간 위리안치되었습니다. 그의 상소문에는 [그런 짓을 한 후 죽어서 무슨 얼굴로 역대 선왕들을 만나겠소]하는 내용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1636년의 병자호란 때에는 남한산성에서 화의에 반대하였으며, 결국 화의가 성립되자 동계는 칼로 배를 긋는 할복자살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2) 광해군 또한 1637년(인조 15)에 폐위되어 제주로 유배되었으며, 1641년(인조 19) 7월 7일에 제주읍성 내의 유배 장소(광해군 적소터)에서 사망하였습니다.

  (3) 훗날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를 가서 생활한 곳이 동계 정온이 위리안치 된 바로 그곳이었다고 하며, 추사는 제주 귀양이 풀린 후 거창의 동계고택을 방문하여 당시 동계 후손인 정기필에게 동계 선생에 대한 제주도민의 칭송을 전하고 [충신당]이란 현판을 써주고 갔다고 합니다.

  [위리안치] 유배된 죄인이 거처하는 집 둘레에 가시로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 가두어 두던 일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동1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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