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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20190418, 이신혜, gbic, block72, ceo, blockchain, meetup. hashnet, mass, adoption, partnership 이신혜는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세계 최대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했다.[1] 그 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에서 스타트업 경력을 쌓았다. 그녀는 MBA 공부를 하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교의 특성상 구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 설립자들이 MBA 학생들에게 강연을 많이 해서 '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졸업 후 선택한 곳이 스타트업이었다. 정해진 길보다는 스타트업의 특징이기도 한 막연한 환상과 두려움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2014년 이신혜는 결제 전문 스타트업인 코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로 영입됐다. 당시 직원이 10명도 안 되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코인은 2016년 세계적인 웨어러블 기업 핏빗에 인수될 정도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다. 2016년부터 재무설계 전문 기업 너드월렛에서 비즈니스 개발 팀장으로 근무했다. 이신혜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8년부터 핀테크 업계에서 블록체인 업계로 넘어와 지비아이씨(GBIC)의 파트너로 합류했다.[2] 지비아이씨(GBIC)의 파트너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블록체인앳버클리(Blockchain at Berkeley) 미팅에서 서로 만나서 알게 된 사이이다. 이신혜 파트너는 미국에 있을 때, 블록체인앳버클리 관계자들과 친했고 여기서 아는 친구들의 소개로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의 마이크 첸, 리처드 리 등을 만나 지비아이씨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했다.[3] 그녀는 현재 GBIC에서 한국, 중국, 미국을 오가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어느 나라 국민, 어느 회사 직원과 같은 기준 없이, 기여하는 만큼 보상받는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직은 미성숙한 사업이지만 좋은 인재가 계속 몰리는 만큼 가능성을 믿는다고 했다. 2018년 초까지 미국에서 거주하던 그녀는 투자자의 열기, 거래 기반 인프라,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 그리고 트렌드 민감성 등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믿고 한국으로 들어왔다.[1] 학력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上海交通大学, 상해교통대학,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교환학생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환학생 2012년 ~ 2014년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경영학 석사(MBA) 학위 약력 2005년 02월 ~ 2005년 08월 : 중국 상치통용(상하이 제너럴모터스, Shanghai General Motors) 마케팅 인턴 2007년 01월 ~ 2007년 02월 : 글로벌 화장품 회사 로레알(L'Oréal)에서 마케팅 인턴 2008년 ~ 2012년 :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비지니스 애널리스트 및 어소시에이트(Associate) 2013년 08월 ~ 2013년 09월 : 중국 베이징에 있는 런런(Renren Inc.)에서 MBA 여름 인턴 2014년 ~ 2016년 : 핀테크 스타트업 코인(Coin Inc.) 회사에서 이사로 근무 (이후 핏빗(Fitbit)에 인수됨) 2016년 ~ 2018년 : 핀테크 스타트업 너드월렛(NerdWallet) 비즈니스 개발 리딩 2018년 ~ 현재 : 블록72(Block72) 글로벌 파트너 2018년 ~ 현재 : 지비아이씨(GBIC) 글로벌 파트너 2019년 03월 ~ 현재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주요 활동 지비아이씨 지비아이씨(GBIC)는 한국, 중국,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이다.[4] GBIC는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티브 캐피탈(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의 약자이다. GBIC는 2016년 시작된 글로벌 투자 펀드로, 선별적인 투자를 통해 프로젝트의 개발과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블록체인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컨설팅을 위해 GBIC는 블록72(Block72)라는 기업을 만들었다.[5] GBIC는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게임을 개발한 대퍼랩스(Dapper Labs)를 비롯하여, 디센트럴랜드, 코스모체인, 블로코(아르고), 아이콘루프(아이콘), 코인플러그(메타디움), 테라, 썬더토큰(Thunder Token) 등 5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GBIC의 펀드 전체 규모는 6천만 달러(약 600억원) 정도이다. GBIC는 2018년 09월 중국 테크 전문 매체 36Kr에서 펀드규모, 투자수익률, 사후관리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크립토펀드'에 선정되었다.[2] 블록72 블록72(Block72)는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컨설팅 회사이다. 블록72 회사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단순히 투자와 컨설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벤처캐피탈처럼 투자한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종합 컨설팅 기업이다. 맥킨지, 컨설팅 전문 기업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 JP모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약 50명의 전문가들이 근무 중이며, 엘프(Aelf),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아르고(AERGO), 알고랜드(Algorand), 비트맥스(BitMax),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온톨로지(ONTology), 쎄타(Theta), 질리카(Zilliqa) 등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72는 한국, 중국, 미국에 걸쳐 다섯 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블록72는 GBIC가 2016년부터 쌓아온 노하우나 기업들과의 관계망,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점은 한국의 기업이 중국, 미국에 진출할 때, 그리고 미국의 기업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매우 유용하다. 블록72의 지향점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국적과 상관이 없는 글로벌 콘셉트이다.[6] 향후 계획 이신혜 파트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한국은 미국, 중국과 함께 매우 중요한 3대 시장이라며, 지비아이씨(GBIC)가 블록72(Block72)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 전략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도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진출 및 커뮤니티 구축 등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줄 계획이다.

출처 해시넷학을 전공한 뒤 세계 최대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을 시작했다.[1] 그 후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에서 스타트업 경력을 쌓았다. 그녀는 MBA 공부를 하면서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하면서 영감을 얻었다. 특히 실리콘밸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스탠퍼드 대학교의 특성상 구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같은 글로벌 테크 기업 설립자들이 MBA 학생들에게 강연을 많이 해서 '테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졸업 후 선택한 곳이 스타트업이었다. 정해진 길보다는 스타트업의 특징이기도 한 막연한 환상과 두려움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2014년 이신혜는 결제 전문 스타트업인 코인의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로 영입됐다. 당시 직원이 10명도 안 되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코인은 2016년 세계적인 웨어러블 기업 핏빗에 인수될 정도로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다. 2016년부터 재무설계 전문 기업 너드월렛에서 비즈니스 개발 팀장으로 근무했다. 이신혜는 스타트업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8년부터 핀테크 업계에서 블록체인 업계로 넘어와 지비아이씨(GBIC)의 파트너로 합류했다.[2] 지비아이씨(GBIC)의 파트너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블록체인앳버클리(Blockchain at Berkeley) 미팅에서 서로 만나서 알게 된 사이이다. 이신혜 파트너는 미국에 있을 때, 블록체인앳버클리 관계자들과 친했고 여기서 아는 친구들의 소개로 컬럼비아 대학교 출신의 마이크 첸, 리처드 리 등을 만나 지비아이씨 회사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했다.[3] 그녀는 현재 GBIC에서 한국, 중국, 미국을 오가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어느 나라 국민, 어느 회사 직원과 같은 기준 없이, 기여하는 만큼 보상받는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아직은 미성숙한 사업이지만 좋은 인재가 계속 몰리는 만큼 가능성을 믿는다고 했다. 2018년 초까지 미국에서 거주하던 그녀는 투자자의 열기, 거래 기반 인프라,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 그리고 트렌드 민감성 등 한국 시장의 가능성을 믿고 한국으로 들어왔다.[1] 학력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上海交通大学, 상해교통대학,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 교환학생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 콜럼비아 대학교(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교환학생 2012년 ~ 2014년 :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경영학 석사(MBA) 학위 약력 2005년 02월 ~ 2005년 08월 : 중국 상치통용(상하이 제너럴모터스, Shanghai General Motors) 마케팅 인턴 2007년 01월 ~ 2007년 02월 : 글로벌 화장품 회사 로레알(L'Oréal)에서 마케팅 인턴 2008년 ~ 2012년 :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비지니스 애널리스트 및 어소시에이트(Associate) 2013년 08월 ~ 2013년 09월 : 중국 베이징에 있는 런런(Renren Inc.)에서 MBA 여름 인턴 2014년 ~ 2016년 : 핀테크 스타트업 코인(Coin Inc.) 회사에서 이사로 근무 (이후 핏빗(Fitbit)에 인수됨) 2016년 ~ 2018년 : 핀테크 스타트업 너드월렛(NerdWallet) 비즈니스 개발 리딩 2018년 ~ 현재 : 블록72(Block72) 글로벌 파트너 2018년 ~ 현재 : 지비아이씨(GBIC) 글로벌 파트너 2019년 03월 ~ 현재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주요 활동 지비아이씨 지비아이씨(GBIC)는 한국, 중국,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이다.[4] GBIC는 글로벌 블록체인 이노베이티브 캐피탈(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의 약자이다. GBIC는 2016년 시작된 글로벌 투자 펀드로, 선별적인 투자를 통해 프로젝트의 개발과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블록체인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전문적인 컨설팅을 위해 GBIC는 블록72(Block72)라는 기업을 만들었다.[5] GBIC는 이더리움 기반의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게임을 개발한 대퍼랩스(Dapper Labs)를 비롯하여, 디센트럴랜드, 코스모체인, 블로코(아르고), 아이콘루프(아이콘), 코인플러그(메타디움), 테라, 썬더토큰(Thunder Token) 등 50여 개 이상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GBIC의 펀드 전체 규모는 6천만 달러(약 600억원) 정도이다. GBIC는 2018년 09월 중국 테크 전문 매체 36Kr에서 펀드규모, 투자수익률, 사후관리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크립토펀드'에 선정되었다.[2] 블록72 블록72(Block72)는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컨설팅 회사이다. 블록72 회사는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단순히 투자와 컨설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벤처캐피탈처럼 투자한 기업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 사후관리까지 담당하는 종합 컨설팅 기업이다. 맥킨지, 컨설팅 전문 기업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 JP모건 등에서 경력을 쌓은 약 50명의 전문가들이 근무 중이며, 엘프(Aelf), 베이직어텐션토큰(BAT), 아르고(AERGO), 알고랜드(Algorand), 비트맥스(BitMax),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온톨로지(ONTology), 쎄타(Theta), 질리카(Zilliqa) 등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72는 한국, 중국, 미국에 걸쳐 다섯 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블록72는 GBIC가 2016년부터 쌓아온 노하우나 기업들과의 관계망,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점은 한국의 기업이 중국, 미국에 진출할 때, 그리고 미국의 기업이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매우 유용하다. 블록72의 지향점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국적과 상관이 없는 글로벌 콘셉트이다.[6] 향후 계획 이신혜 파트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한국은 미국, 중국과 함께 매우 중요한 3대 시장이라며, 지비아이씨(GBIC)가 블록72(Block72)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 전략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도 한국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진출 및 커뮤니티 구축 등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줄 계획이다.

출처 해시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