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미국에서 살 때에 복권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딱 한 번 당첨된 적이 있었습니다. 다만, 금액의 워낙 소액이었는데, 5달러 복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국에서는 3번을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 지금까지 전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돈은 본인의 노동과 수고로 벌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즈음 한국에는 (1)부동산 투기, (2)주식 및 펀드 투자 등에 지나친 관심이 갖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본인의 직업에 충실하다보면 먹고 사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인데, 본인의 자산 혹은 실력에 비하여 너무 많은 돈을 탐하는 것은 아닌지...그냥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김영문_sBizm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