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사랑나눔회를 설립하여 2006년에 [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이후 다양한 창업교육을 진행하면서 받은 참가비를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홀로서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였는데, 총액이 약1억원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시작은 너무도 미약하고 또한 힘들었지만,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홀로서기]를 지원하고 싶었던 작은 꿈이 조금은 결실을 맺었다는 자부심도 조금은 있습니다.

  훗날 다시 시작하게 될 때에는 작은 사무실을 마련하여 하루에 1명에게라도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김영문_sBizmid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