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비트코인으로 사먹었던 날...

피자데이(pizza day)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피자를 주문한 날을 기념하는

날로서, 매년 5월 22일을 말한다. 비트코인 피자데이

(bitcoin pizza day)라고도 합니다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가 비트코인으로 주문한 피자 (2010년)

핸예츠는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로서, 자신의 개인 컴퓨터를

이용해 비트코인 약 1만 4천 개를 채굴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1만 개는 피자 2판을 구매하는데 사용했고,

나머지 4천 개는 계속 가지고 있다가 비트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올랐을 때, 모두 판매하여 그 돈으로 개인용 PC를

한 대 구매했다고 합니다

blockchain.com/ko/btc/tx/a1075db55d416d3ca199f55b6084e2115b9345e16c5cf302fc80e9d5fbf5d48d

피자를 샀던 비트코인의 기록은 이쪽에 가면 볼수 있습니다

이 글에 보면 보내준 사람은 Jeremy Sturdivant(jercos)

라고 하네요

피자를 산 거래는 2010 년 5 월 23 일 오전 3시 16 분

GMT + 9에 비트 코인 네트워크에 처음 브로드캐스팅

되었습니다. 거래는 현재 네트워크에서 621,967 개의

확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거래 시점에 10,000.00000000 BTC가

$ 0.00의 값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이 거래의 현재 가치는

현재 $ 604,183,400입니다.

라고 적혀있는데요(구글에서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681,228,867,168 원이네요

그 주소를 보면....

한 10분 지나서 다른 주소로....

보내졌네요

5777.00000000 BTC

4223.00000000 BTC

이렇게 여러 거래를 묶어서 블록을 형성하는거죠

음...

뭐.... 우리나라에서도 거래소에서 피자데이 행사를 했었다고

하던데.....

이번년도는 불장이니까 피자데이 행사해도 좋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