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암호화폐 관련 질의에 대해 암호화폐는 (법적 지위를) 인정할 수 없는 가상자산으로, 정부는 투자 손실에 대해 보호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은성수 위원장은 비록 암호화폐 투자가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암호화폐 투자로 수익이 발생하면 당연히 이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어야하며, 암호화폐가 제도권으로 편입되면 투기 열풍이 더 심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국민의 힘 강민국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암호화폐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의 힘 강민국 의원 ( 1:26:03 ~ 1:31:04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 1:39:59 ~ 1:47:32 )

[[국회방송 생중계] 정무위원회-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공청회 등 (21.4.22)]

https://www.youtube.com/watch?v=PtQ0f2Vsf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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