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어린 시절 정말 많이 불렀던 동요 '반달'이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달을 보며 그 달 안에 계수나무 한 그루와 토끼 한 마리가 있는 것을 상상했죠.
그 계수나무가 바로 눈 앞에 있었어요. 그래서 사진으로 남기며 동심의 계수나무를 떠 올려 봅니다.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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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나무는 저희 옆단지에 많이 있는데 한여름에는 그 신록이 무척 예쁘고 가을이면 가을대로 멋진 광경을 연출한답니다. 삭제
계수나무 한~마무 하얀 쪽배에~~~~~~~~ 노랫말이 생각나게 하네요~~!!! 삭제
계수나무를 보고 바로 동요를 떠올리는 것을 보면 감성지수가 높으신거 같네요 계수나무는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그림을 통해서라도 직접 관찰하게 되어 유익합니다 삭제
계수나무는 동화에나 나오는 나무인 줄 알았는데 실재하는 나무였군요. 키도 크네요. 담에 수목원 가면 찾아서 보아야겠어요. 삭제
나뭇잎 색깔이 연하게 너무 예뻐요~ 삭제
정말 시간이 빠른것 같습니다. 모든 산과 들, 꽃과 나무가 푸르디 푸르고, 알록달록 색을 뽐내고 있으니까요. 한여름 시원한 계수나무 그늘아래에서 수박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벌써 듭니다. ㅎㅎ 삭제
세로로 찍는 사진이라서 시원시원 하네요. 키가 큰 나무가 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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