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노래방 무선마이크를 메이벅스 몰에서 구입했습니다.(이번 이벤트 기간에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 시대다 보니 어디서 고함칠 때도 없고 해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구매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을 보고 '성능이 제법 좋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38,320원이었는데 BUGS를 사용하고 26,824원을 지출했습니다. BUGS가 참 유용합니다.

(지금은 찾아보니 판매를 하지 않네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노래방 앱을 다운받고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무선마이크 성능은 대체적으로는 만족하는데, 잡음(그러니까 전파 소리, 엥, 전파소리가 뭐지?)이 생깁니다. 개인에 따라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노래방은 아니지만 이 무선마이크로 노래 함 부르고 나면 제법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친구와 맥주 한 잔 할 때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식당 가기도 마음이 놓이지 않고 친구 사무실에서 소리나 질러봐야겠습니다.

알짬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