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밤 잠을 한숨도 못잤더니... 월요일이 정말 너~~~무 역대급 으로 너뮤힘들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생각이 생각을 묻고  ㅠㅠ
몸이 정말 청개구리마냥 밤에는 그렇게 않오던잠이 해가뜨는걸보니 당장 기절할정도로 졸려웠지만
출근이라는 무거운짐을 들고, 하루를 어떻게 마감했는지 모르겠다 지금 이렇게 일기를 적고있다는 거에도
신기할 따름이다 ㅎㅎㅎㅎ 오늘 우리의 새로운 신혼침대 "템퍼" 가 들어왔다
요거 구매하기전, 매장가서 3시간 이상을 누워보구 굴러도보구 사장님과 충분한 상담으로 
서로 잠자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모션싱글 두개를 구매하는게 우리의 편안한 숙면에 좋겠다 라는
우리 모두의 의견으로, 정말 ..... 큰돈썼다 ◡̈   
새침대에서 일찍 잠들어 보아야겠다 ㅎㅎㅎㅎㅎ 
( 나의 사랑스러운 백호랑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