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집콕만 하다 보니 예전에 3번이나 갔었던 로마가 생각나네요. 당시 로마의 휴일이란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팩이 다녔던 곳을 찾아다니기도 했었죠.
스페인 계단에 주저 앉아 피곤한 다리를 주물렀던 기억도 있고요. ~~~ 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아무 데도 못가고 그냥 집에만 있어야 하니 따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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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오드리햅번의 대표작이기도 하지요. 도도한 표정과 통통튀는 몸짖이 기억납니다! 그녀가 그립습니다. 삭제
로마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게 매우 안타깝네요 다음에 남편이랑 딸들이랑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로마에 삭제
저도 로마 스페인 광장에 가봤어요. 근데 공사중이라 별로 볼 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로마시대 유적들을 보니 2천년전 로마의 번영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판테온!!! 삭제
로마는 가 봤지만 스페인 계단은 너무 닳았다고 통제돼서 그곳에 앉아 있어 보지는 못했네요. 다음에 가면 꼭 앉아서 낭만을 속삭여야 겠어요. 삭제
전 아직 해외여행은 못가봤는데.... 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든 훌쩍 떠나보고 ㅅ싶어요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해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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