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꿈에서 엄마가 엄청큰 바퀴벌레를 잡아서 얼굴에 들이미는 꿈을꾸워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는데
꿈이아니라 현실에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나보다, 오빠가 새벽에 너무놀래서 나를 흔들어깨웠따.....
그꿈이 얼마나 그리 생생한지...... 그렇게 뒤숭숭하게 다시 잠들었는데 출근하려고 일어나는데 
비도 오겠다...너무출근하기 싫기도하고 힘들어서 급 휴무를 내버렸다
오빠는 오늘 코로나 백신맞는날이라 일찍이 접종하고 퇴근하고, 밥힘으로 견뎌야하니  좋지않은 솜씨로
닭도리탕을 해봤다 엄~~청 이른 저녁을먹고, 둘다 누워서 휴식중이다 ㅎㅎㅎ
매일이 오늘같았으면 좋겠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