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유튜브는 G메일을 통해 '오는 6월부터 동영상에 창작자의 의사와 별개로 광고를 싣고,최대 25%까지 세금을 부과한다고 공지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티브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려면 구독자 1천명 이상이거나 연간 4천시간 이상 시청돼야 유튜브 파트너 프리미엄 가입자격이 주어진다.

대다수 1천명 미만 구독자를 보유한 소수 유튜버들은 '유튜브가 광고없이 유튜브 영상을 보도록 하고,프리미엄 서비스 가입자를 늘리려는 꼼수라'고 주장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도 지난해 7월 월7천원에서 올해는 월 9천5백원으로 인상한데다 부가세 10%(월 10,450원)도 추가부담 해야한다.

대다수 소수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창작 영상에 광고가 붙어도 한 푼의 광고 수익도 받지 못한다.

이 약관개정은 '미국 외 지역 이용자에 적용되며 이 날짜 이후에도 새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된다'고 유튜브는 서비스 공지 이메일로 통보했다.
#유튜브 약관변경사항 유튜브 파트너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