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감이라...

사실 매일 매일이 다람쥐 쳇바퀴 같은 요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본지가 언제였던가?

저는 그나마 스트레스 풀고 즐겁다고 느꼇던게 소극장에 공연 보러 갈때였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여의치않아요....ㅠ.ㅠ

그래서 대부분 직장 집 직장 집... 늘상 패턴이 이렇거든요..

그런데 그 와중에... 제가 사회복지사 공부한다고 몇번 말했잖아요..

교육원에서 내어주는 어렵디 어려운 과제를 하나씩 해결해서 제출할때의 쾌감??

그리고 또 다른건... 힘들고 힘든 운동을 끝내고 땀을 흘렸을때의 개운함??

뭐 이정도랄까요??

저에게 힘든 미션을 끝내고 났을때의 성취감이.. 요즘 소소하다면 소소한 행복인것 같아요..

힘들지만 난 해냈어!!! 뭐 이런 자아성취감이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이벅스에 내준 미션을 해결했을때의 쾌감도!!! ㅋㅋㅋㅋ

(아부성멘트 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어떨때 행복한지 궁금하네요

상큼체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