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영화 타이타닉 여주인공 케이트윈슬렛(1975)의 주름살,민낯얼굴 소신발언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어느덧 중년여성으로 2남1녀 엄마로 조부모,부모 모두 연극배우 출신이다.

그녀는 10대(16세 83kg,발싸이즈280mm)시절 뚱뚱하단 이유로 왕따와 괴롭힘에 시달린 아픔이 있다.

최근 촬영현장에서는 '시청자는 나름 방식으로 메어(극중 중년여성)와 교감하는 이유가 필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감독의 뱃살보정과 눈가 주름살 제거작업을 거부했다.

2015년 페이스북에서는 주름살,뾰루지 민낯화보 업로드 뒤 '난 여러분이 민낯사진을 통해 그 이상의 것을 보았으면 한다.진짜인 나를 포옹할 것이며 여러분 또한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길>바란다고 썼다.

그녀는 '젊은 세대가 변화하는 얼굴 사랑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이타닉 케이트윈슬렛 민낯얼굴 소신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