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오스(EOS) 보유자들을 위한 한국이오스토큰홀더연합회(한이연, KEOSA)가 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한이연은 국내 약 13,000명을 대변하는 다양한 이오스 관련 포럼, 커뮤니티 대표자 및 인플루언서가 모여 이오스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 및 이오스 토큰 홀더의 권익을 신장하기위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가상자산투자자 권익대변 단체입니다.

한이연은 이오스노드원(EOS NodeONE) 공동창시자 류한석 대표(대표 발기인)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류한석 대표를 포함, 이강욱 KNK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채민성 법무법인 리인 구성원변호사 등 9명의 대표 발기인 체제로 운영됩니다. 

또한 자문단(고문)에는 댄 라리머(Daniel Larimer) 前 이오스 공동창시자(CTO)와 김형중 고려대 교수(고려대 암호화폐연구센터장), 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가 합류했습니다. 

한이연은 국내 최초의 암호화폐 투자자 권익 대변단체로서 국내 이오스 보유자들을 대변해 이오스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특히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의 이오스 노드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일 진행된 발족식에서 댄 라리머 前 이오스 공동창시자는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송, "한이연의 자문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며, 향후 한이연이 활동을 통해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를 정착시키는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이오스토큰홀더연합회]

https://keosa.org/

[[실시간] '한국 이오스 토큰 홀더 연합회(한이연)' 발족식]

https://www.youtube.com/watch?v=LJAmaZX4w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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