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봉을 한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러 곧장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따끈따끈한 리뷰이오니, 잘 봐주세요 ♥

영화의 시간 순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바로 앞이라고 생각됩니다. 나타샤가 살아있는 시기에 쉴드에게 쫓기고 있는 걸 봐서는 요. 캡틴 아메리카 행님도 보고 싶....ㅠ.ㅠ

나타샤(스칼렛 요한슨)와 옐레나(플로렌스 퓨), 둘은 위도우로 성장하게된 자매입니다. 친자매는 아니고 작전상 가족행세를 3년간 했더랬죠, 그때 당시 나타샤는 10대 옐레나는 6세 였습니다

알렉세이(데이빗 하버)는 레드 가디언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히어로였나봐요, 캡틴 아메리카를 라이벌로 의식하고 극의 긴장을 풀어주는 개그캐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몰랐는데 이 배우가 헬보이에서 헬보이였다네요?!? 아, 극에서는 위장가족을 할때 아빠 역을 했었습니다.

우측의 멜리나(레이첼 와이즈)는 과학자이자 위도우 였나봐요, 세월이 21년이 흘렀지만 극중에서의 외모로는 시간의 흐름을 ㅎㅎㅎ 알 수 가 없어 ♪ 암튼 재밌습니다. 엄마 역이었어요.

태스(?)마스크와 나타샤, 이 영화에서 빌런역을 맡고 있는 태스(?)마스크.. 비하인드를 들으면 약간 슬퍼지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끝까지 온 당신, 보너스 CUT

​리뷰

★★★★

​역시나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스토리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나쁘지 않았고, 개그캐인 아빠의 역할이 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