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bak.co.kr/news/9/post/540870

비트코인은 아직도 소문에 등락을 거듭할 수 밖에 없네요.

비트코인 채굴비용이 일천만원 정도이고,

비트코인의 적정가격을 3,000만원 정도로 보는 것 같은데,

결국 적정가격에 도달하자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아마존이 올해 비트코인으로 결재할 것이라는 소문때문이군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전자화폐형식의 CBDC가 세계경제의 전환을 이끌 가능성은 없어 보이는데요.

하지만, 소문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CBDC가 발행되면, 비트코인같은 암호화폐는 의미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알고 있는 지 의문이네요.

어쨌든 비트코인 가격을 적정가격까지 내려주었고, 

비트코인에 다시 자금이 몰릴 수 있게 만들어주긴 했네요.

빨리 CBDC가 발행되고, 블록체인과는 전혀 무관한 전자화폐일 뿐이라는 것이 드러나야 소문은 소문으로 끝나겠지요.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