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계획~채움

쉼..
8월부터 쉬고 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쉬게 되었는데 불안하리 만큼 행복하다.
너무나 간절히 바라던 걸 하고 있어서 인가 보다.
지처있었던 몸과 마음에 양분을 주는 시간이다.
내자신에게 토닥이며 수고 했다 한다.
아무런 생각없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쉬려한다.
이것은 빈 공간이 아닌 채움일꺼라 생각한다.

모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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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분양(supsok1004) 2021-08-19 10:38:27 118.45.***.***
저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쉬고 있는데... 전 너무 편하면서도 계속 걱정이 끊이질 않네요... 좀 더 제대로 쉬는 법을 터득해야 될 듯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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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chang) 2021-08-08 15:36:54 218.239.***.***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주말을 기대하고 있듯이 힘든 노동 후에
휴식은 달콤한 것이죠. 새로운 활력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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