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 잔 하면서 책을 읽고있다.

엄마가 감명깊게 보셨다는 '미라클모닝'

아침에 참 일어나기가 힘든데,, 책을 읽고 있으니 약간의 의지가 생기는 것 같기도 하네 ㅎㅎ 

매일 반복되는 똑같은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무념무상으로 세수하고 양치하고.. 

기계처럼 움직였었는데.

좀더 주체적으로 능동적으로 아침을 보내기로 다짐해본다.

물론 사람이 하루아침에 변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번 두번이 반복되면 그게 습관이 되겠지.

미라클모닝을 실천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매일 찾아오는 당연하다고 느끼지만 정말 소중한 나의 아침을 위해 좀더 마음가짐을 바꿔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하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