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으로 유명한 나홍진감독님과 태국감독님의

합작품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슬슬 인기가 시들시들(?)

하고 있지만 이번년도 제일 많은 관객들이 보러간 작품이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바얀신은 실제로 신화속에서 따온게 아니라

영화상으로 만들어낸 신이라고 합니다. 

또한  랑종이 나오고나서 정말 많은 해석들이

오고간 작품인 만큼 정확한 해석을 두감독

모두 내놓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진짜 충격과 공포이기도 했지만

공포영화가 공포를 느껴야 하니 장르에 알맞는 영화가 맞긴 하네요^^;;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너무 잔인해서 다시 재탕해서

보기는 힘든 영화인거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곡성이 너무 잘만들어져서 그런지

곡성이 조금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