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쏘쏘한 영화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서양권에서는 동양의 판타지를 좀 새롭고 멋스럽게 만든 영화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동양권에 있는 사람들이 봤을때는 식상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 같습니다

너무나 뻔해 보이고 새롭다는 느낌이 없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신파적인 부분에서는 딱 적당했다 하지만 여자주인공은 왜 있는거지?

캐릭터는 매력적이지만 너무 가벼운 캐릭인데

그냥 재미적인 요소랑 마지막장면 때문에 있는건가?

아니면 샹치 과거 회상을 위한 장치인가?

아니면 원작에 등장해서 나온건가? 

원작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로키 완다비전은 정말 대박인데 

왜 드라마보다 흥미가 떨어지지 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딱 3줄로 정리하면

이거 중국영화인가 ? 하지만 중국에서는 못보는데

스토리라인이 조금 아쉽지만 액션은 볼만 했다

디워가 좋은 작가와 캐릭터를 맞나서 완성된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