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또 한번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의 첫 날인 13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분석은
더블딥(쌍바닥)을 찾는 전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블 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앞다퉈 큰 하락 폭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DeFi 시장을 비롯해 NFT등은
지속적으로 TVL 증가세 및 개발/확산이 지속되면서
산업 자체는 더욱 탄탄하게 발전해 나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래서 현재로써는 바닥을 확인하는 단계로
조정세는 계속 이루어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상승을 할 것이라는 예측들은
아직 벗어나지 않고 있는 시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자세한 금일의 시황은 아래 분석내용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초 13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1.53%인 44,704 달러이다.
지난 주말 시점에서는 과열감이 있었던 알트 시장 및 파생상품 주도의 매도를 낙관시하는 관측도 있었지만, 추세선 밑으로 하락했다는 점이 우려된다. 7월 하순 이후에 급등해 온 반동에 의한 이익 확정 매도에 밀려 최근의 더블딥(쌍바닥)을 찾는 전개가 되고 있다.
현 가격대는 아직 중립으로 보이지만 급락 후 반등 국면에서 200일 이동평균선(200 SMA)을 넘지 못해 반발이 약하다. 42,000달러, 37,000달러 부근의 지지라인(①)을 밑돌았을 경우는 하락 트랜드에의 재전환이 짙어질 수 있다.
한편, 조정을 거쳐 다시 5만 달러를 넘어선다면 연내 사상 최고치 경신도 가시화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계속 불안정한 정세에 있으므로 신중한 자세가 필요하다.
[개별 종목의 동향]
개별 종목에서는 코인마켓캡(CMC) 시가총액 8위인 폴카닷(DOT)이 전일 대비 +11.76%, 전주 대비 +5.29%로 역행했다.
비트코인(BTC)은 전주 대비 -14.71%, 이더리움(ETH)은 전주 대비 -16.23%로 모두 크게 떨어졌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솔라나(SOL)도 이익확정 매물이 앞서고 있어 전일대비 -9.1%로 크게 떨어졌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 코인에 상장하는 폴카닷(DOT)은 Web 3.0의 보급을 목표로 하면서, 상호 운용성 및 확장성 향상에 임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의 공동 창설자 겸 전 CTO의 개빈 우드가 「Web3 Foundation」를 설립해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네트워크의 공유, 보안, 컨센서스 및 체인 간 상호 운용성을 담보하는 폴카닷의 심장부인 릴레이 체인(Relay Chain)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지만 트랜잭션의 병렬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샤드화 된 파라체인(Parachain)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한다.
각 파라체인 내에서 독자적인 토큰 및 경제권을 구축하는 것과 특정 유스케이스에 특화된 설계 및 기능을 내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9월 8일에는 6번째의 파라체인 경매가 종료해, dApps(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촉진하는 KILT 프로토콜이 슬롯을 획득. 15일에 새로운 파라체인 경매를 앞둔다.
금년 6월에는 다른 블록체인을 접속해 상호 운용을 실현하는 네트워크인 「Kusama」에서 파라체인 경매를 개시했다.
DeFi(분산형 금융)나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의 급확대를 배경으로, 폴카닷 이외 코스모스(ATOM) 등의 이더리움(ETH)과 호환성이 있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이나, 테조스(XTZ) 등 독자 스마트 컨트랙트를 채용하는 관련 종목이 최근 들어 급진하고 있다.
호환성이 없는 블록체인끼리 연결할 수 있는 코스모스(ATOM)는 전일 대비 +22.7%. 테조스(XTZ)는 전일 대비 +17.6% 상승했다.
코스모스는 Internet of Blockchains 실현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및 생태계 명칭이다. ATOM은 블록체인 코스모스 허브에서 유통되는 네이티브 토큰이다.
금년 4월에는 경쟁관계라는 지적도 있었던 폴카닷 관련 블록체인 ‘Plasm Network’와 코스모스 관련 블록체인 ‘Secret Network’를 연결하기 위한 ‘브릿지’가 개발되어 호혜관계가 기대되는 유사한 생태계 시스템의 확대사례로서 주목을 끌었다.
전일대비로는 10.6%이지만, 전주대비+15.9%의 아발란체(AVAX)도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의 하나. 개발자 Ava Labs는 비트코인의 초당 7 트랜잭션에 대해 AVA는 초당 4,500 트랜잭션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아발란체 재단은 8월 18일 1억 8000만 달러의 유동성 마이닝 인센티브 프로그램 아발란체러쉬(Avalanche Rush)를 발표했다. Aave 및 Curve의 제공자(투자가)를 위한 유동성 마이닝 인센티브로서 아발란체의 네이티브 토큰 「AVAX」를 획득할 수 있다.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것으로, 아발란체의 생태계 시스템(경제권)에 DeFi(분산형 금융)의 유저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불러들이는 것이 목적에 있다. 또한, 8월 21일에는, 아발란체 네트워크에 있어서의 DeFi의 자산운용액(TVL)이 20억 달러 규모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망 블록체인 플랫폼 수익률]
Coin98 Analytics(@Coin98 Analytics)는 복수의 유망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서 연초에 1,000 달러씩 투자했을 경우의 연초래 등락률 「ROI(Return on Investment:투자 이익율)」를 제시. “숨은 보석(다이아몬드의 원석)”이라고 표현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코인마켓캡(CMC) 시가총액 랭킹 6위까지 급부상한 솔라나(SOL)다.
이더리움의 연초대비 4.7배 SOL은 138배였다. 계속 보유할 경우, 1만원이 약 138만원이 되는 계산이다. 2위 이하는 팬톰(FTM)이 110배, 폴리곤(MATIC)이 79배, 테라(LUNA)가 46배, 카르다노(ADA)가 14 대 1로 뒤를 이었다. 한편 카르다노(ADA)는 오늘 대형 업그레이드 알론조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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