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지속하고 있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위드 코로나로 가고 있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요.

결과적으로 코로나를 정복(?)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인간이 자연에 항복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물론 코로나가 독감 수준이 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이겠지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바이러스라는 것이 자꾸 변이가 생길수록

위험한 변이는 사라지고, 치사율이 낮고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만

생존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위험한 변이체는 숙주와 함께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죠.

이게 일종의 진화라고 할 수 있고요.

공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만 생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결과가 이렇게 나오는 것을 보면

그동안의 노력이 어떻게 보면 삽질이라고도 할 수 있죠.

물론 그건 아니지만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 이용된 면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 면에서 그런 면이 보이죠.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이용한 것도 있는 것 같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나중에 후손들은 과연 이번 상황을 어떻게 판단할까요?

그게 궁금해지네요.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