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벅스 일기 시즌 6 !!!

지난 시즌 5까지 일기를 완료했는데,

다시 시즌 6이 시작되었다.

메이벅스가 돈이 되는 글쓰기를 플랫폼에 실현시킨 것이 몇년이 흘렀다.

메타버스가 한 개인의 삶을 온라인상에서 재현하게 되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일기쓰기를 통해 각 개인의 삶은 도서관을 채워놓은 책들처럼 플랫폼에 채워진다.

우리의 일상이 모두에게 동일할 수도 있고,

일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질 수도 있다.

메이벅스에서 영어와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의 국제적 플랫폼으로의 연장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을 경험하기도 했다.

앞으로 메이벅스가 다국적 플랫폼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 지 들여다볼 수 있는 곳이 되면 좋겠다.

한국인이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경험된 인류의 경험이 메이벅스 플랫폼 안에서 동의를 얻고 

서로의 다름이 짧은 인생을 더 풍요롭고 

혁신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sdj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