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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타버스연구원, ‘메타버스 시대 새로운 유망 직업’ 발표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 메타버스 강사 유망

 

정부는 지난 7월 메타버스와 관련해 ‘한국판 뉴딜 2.0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025년까지 누적 총 사업비 220조 원 투입해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을 3대 축으로 추진과제로 삼고 있다. 즉 메타버스 산업을 신산업으로 규정했으며 뉴딜로 창출되는 직·간접적 일자리 수는 250만 개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메타버스가 이 시대와 앞으로 올 시대에 꼭 필요한 국책과제로 삼고 투자와 인재양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산하 한국메타버스연구원(KIOM, 원장 최재용)은 메타버스 교육에 있어 일선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 결과 ‘메타버스시대 새로운 유망직업’을 발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유망직업은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로 제베토에서 아바타들이 사용할 아이템을 제작하는 직업이다.

 

제페토는 전 세계 2억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 플랫폼으로 제페토 스튜디오에서는 아바타의 의상,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 아이템을 직접 제작 판매할 수 있다. 가상세계 속에서 아바타들의 외모를 꾸며주는 창작 작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

 

제페토 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에 출시해 한 달 만에 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누적아이템 200만개, 크리에이터 아이템 판매개수 2,500만개에 이르며 이에 따른 많은 창업자가 생겨났다.

 

특히 렌지라는 제페토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는 월1,500만원의 수익을 낸다고 발표할 정도이다. 제페토 뿐만 아니라 이프랜드에서도 아바타 아이템을 제작해 판매하도록 하겠다고 하니 도전해 볼만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해서 캐릭터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제작하는데 디자인에 필요한 가상의 원부자재 판매업체도 생겼다. 서울 동대문시장도 원단 가상공간에 입점하는 등 이 분야의 판매와 수출이 현실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두 번째 유망직업은 ‘메타버스 공간디자이너’이다.

 

제페토 빌드잇에서 제페토 월드를 제작해주거나 게더타운에서 맵을 제작해주는 직업이다. 이 분야는 많은 공공기관, 기업, 학교에서 의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페토에는 ‘월드’라는 공간이 있어 제페토 공식 맵에 입점해서 홍보와 마케팅을 할 수 있다. 또한 제페토 빌드잇을 통해 직접 설계하고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명품 브랜드 구찌는 제페토 내에 이탈리아 피랜체를 배경으로 3D 맵 구찌 빌라를 건축해 고객들이 자신의 아바타에게 구찌의 패션 아이템을 입혀보고 구매를 한다. 그 외 BGF 리테일이 가상공간 한강공원 Map에 ‘CU 제페토 한강 점’을 오픈한 것은 익히 들어 알 것이다.

 

그밖에 건물, 학원, 전원주택, 사무실, 놀이공원, 행사장 등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을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3D를 활용해 얼마든지 기능과 목적에 맞는 멋진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러나 맵 위에 월드를 만드는데 굳이 건축학 전공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또 다른 예로 건국대학교는 축제에서도 게더타운을 활용해 학교캠퍼스를 그대로 옮겨 놓고 학생들은 아바타의 모습으로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친구들과 오랜만에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게더타운은 입시설명회, 신입생 교육,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업무나 비대면 교육, 각종 행사나 이벤트, 세미나 등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미 많은 대학과 학교 등에서 등교가 어려워지자 게더타운을 통한 수업으로 오히려 대면수업보다 더 교육적인 효과와 참여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게더타운을 활용하는 분야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게더타운 환경 제작의뢰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게더타운 관련한 공간디자이너 역시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 번째 유망직업은 ‘메타버스 강사’로 기업 임직원 및 공무원 대상, 교사대상으로 메타버스의 이해와 활용 및 실습을 위해 교육하는 직업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자 메타버스는 비대면과 관련한 모든 업무, 교육, 행사, 은행, 국방, 정치, 지자체, 기업,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활용하고 있다.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인해 외부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되자 직장도 재택근무를 하기에 이르렀다. 출장도 직접 이동을 하지 않아도 PC나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출장 업무나 화상회의 등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

 

그러다 보니 메타버스 시대에 기업은 재택근무를 하는 게 합리적이며 비용 면에서도 크게 절감되기에 기존의 고용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특히 금융·유통·행정 분야에서의 변화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 의료, 여행, 부동산, 금융, 군사, 행정, 지자체 등 많은 곳에서 메타버스의 활용에 주목하고 있다. 이유는 온라인 화상회의나 줌 활용은 일 방향 소통으로 메타버스의 제페토, 게더타운, 이프랜드 등과는 차별 점을 갖는다.

 

메타버스는 양방향 소통의 플랫폼으로 정보제공, 자료공유, 대화, 메시지 등 모든 기능들이 줌과 비슷하나 줌을 통한 소통보다 즉각적인 반응확인과 양방향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메타버스가 지금 초기단계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반면 아직도 메타버스의 활용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다. 이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알리고 활용방법과 기술을 가르치는 강사의 역할은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며 메타버스 확산에 기초적인 부분이다.

 

어찌 보면 위에 두 가지 이유보다 오히려 접근성이 쉽고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한 부분이다. 이미 강의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능한 사업 분야가 폭 넓게 확대될 것이므로 구직자들은 메타버스 분야로 눈을 돌려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새로운 메타버스 직장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그에 맞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먼저 메타버스 교육은 기본이 돼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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