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하면 이육사가 생각나죠.

시 제목이 지금 기억나지 않는데,

초인인가요? 광야인가요?

하여간 그런 제목의 시인 것으로 생각나는데,

조국의 광복을 위한 초인을 바라고 있었죠.

지금 우리나라는 독립을 했습니다만,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져 있죠.

당장 위기가 닥친 것은 아니지만,

침몰하고 있는 배라고 할까요?

하여간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부터 대비를 해야 하고요.

어쩌면 이미 늦은 것일 수도 있지만요.

하여간 초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육사가 목 놓아 외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초인이 필요한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대체로 늑대같은 놈들만 있네요.

이런 표현이 오히려 늑대에게 미안해지네요.

짐승보다 못한 놈들이 대부분이죠.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