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1.10.04(월) / 일기 작성 회차 : 시즌6-4회차 / 날씨 : 흐린후 비

* 오늘의 기분과 컨디션 : 나쁘지도 좋지도... ㅎ

* 오늘은 개천절 대체휴무일로 쉬는날... 나흘이나 쉬고 있으니...

무슨 요일인지 헷갈릴 정도이네요.. 쉬는 것도 정말 적당히 쉬어야

하는데.. 너무 자주 쉰다는 느낌이네요.. 물론 쉬지는 않고,

아침 10시쯤해서 학교로 출발해서 제일먼저 도착해서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1차 수정은 완료하고, 표도 정리가 끝나고, 이제 표 제목 영문으로 번역

해서 달고... 참고문 및 각주 달면 2차 수정이 끝나겠네요...

이번주 쉬엄쉬엄이라도 퇴근 후 조금씩 해서 주말간 마무리 짓는 걸로

해야 할 것 같네요.. 오후부터 비가 오더니 돌아오는 길은 비가 엄청

내리네요.. 안전운행하느라 평소보다 10여분 더 걸려서 도착을 했네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는데 일기부터 쓰고 먹으려 합니다.

다행히 오늘은 수업이 없네요.. 그나마 저녁에 휴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교수님과 원우 한분은 늦게까지 하시는지 오늘도 저녁에 라면

으로 저녁을 때우고 계신다 하네요.. 정말 라면으로 끼니 때우면서 논문

쓰고 있네요... 언제가는 지금이 고생이 추억으로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