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획에 없던  냉장고 정리를 하게  되었다

이상하게 얼마전 부터  냉장고가 뭔가  시원치 않았다

냉장고에 넣어둔 물이나  음료수도 시원하지 않고 뭔가  냉장고에 넣은지 얼마 안된거 같았고  반찬이  평소 보다  빨리  쉬었다

그래서 냉장고 온도 설정을 원래는  3인데  2로 낮추 었으나  딱히 효과가 없었다

그래서 냉장고를 한번  들여다  보니  냉장고가 뭔가  뒤죽박죽 섞여서  포화 상태 였다

그러다 보니 냉장고 안쪽  중간 부분에  냉기가  나오는 부분에 반찬,식재료들이 막고 있어서  냉기가  냉장고에 골고루 퍼지지 못한거 같았다

혹시나 해서  중간 부분을  치우니  냉기가 확  느껴졌다 

그래서  냉장고를  정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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