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맞는 이야기로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모임 등에서 정치와 종교 이야기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논쟁이 될 소지가 큰 것이

바로 정치, 종교 이야기죠.

두 가지 모두 답이 없는 문제이니까요.

사회과학이란 것이 그렇죠.

정답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광신도들이 제법 많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이들입니다.

정말 피곤한 부류라고 할 수 있죠.

신문기사 댓글들을 보면,

그런 부류들이 제법 있습니다.

일부는 알바인 것 같고요.

일부는 정치적 광신도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주장만 하지, 책임을 지지 않죠.

무조건 남탓입니다.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의 가장 큰 병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자들이 독재자를 출현시키죠.

그리고 그 피해는 온전히 국민의 몫이고요.

그나마 그 독재자가 나라를 잘 이끌어간다면 다행인데,

절대 그럴 리가 없죠.

고금의 역사를 봐도 독재자는 결국 나라를 파탄나게 합니다.

그게 문제인 것이죠.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