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기초 과학이 부족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제품화를 시키는 응용과학은 발달하여

수출을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죠

제가 과학의 정의를 배울때...

과학은 해당 부분의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으로 배웠습니다

그에 반해 공학은

과학에 코스트(비용)를 고려하는 학문이라고 배웠지요

즉 이런 부분을 이론상으로 이렇게 구현이 가능한데

실험실에서는 여기까지 가능한것을 확인하였다

라고 하였을때...

이게 공학의 부분으로 넘어오면

상업 생산이 가능한 수율과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야 단순한 연구실의 성과가 아닌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방향이 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언론에서 발표되거나 하는 논문 같은것은 과학의

영역이죠

공학의 영역에 속하는 내용은 보통 회사의 특허나

대외비 정도로 관리하거나 해서 잘 알려지지않습니다

과학과 공학은.... 그래서 약간 인식차이가 있지요

하여간....

매년 노벨상 시즌이 되면

우리나라는 언제 노벨상을 받을수 있을까?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문제야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노벨상들은....

실험실의 논문들이 제품으로 나와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제품을 쓸때쯤.... 되어야

그 제품의 원리를 처음 찾아내고 이론을

정립한 사람들에게 주는 그런 수순을 밟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언제 받을찌는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받는다면

핵융합이 상업로 운영을 시작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한다면....

거기에서 일한 수 많은 과학자들 특히 우리나라의

K-STAR 쪽도 같이 받지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뭐...

기존 원전의 고준위 폐기물을 처리할수 있는 기술같은걸

개발한다면.... 더 확실하게 노벨상 감이긴 하지만요...

규니베타(ai1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