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hive-101145/@sonki999/6jvadx-nft

NFT 이건 좀 심한거 아니요

라는 재미있는 포스팅이 있었네요

NFT를 상업적 측면에서 보면....

https://m.khan.co.kr/culture/art-architecture/article/202103210910011#c2b

예술계가 주목하는 NFT, 넌 누구냐

이런 기사처럼.....

지금은 유명인들이 만든 NFT가 인기를 끌고 있고

기존 예술계의 작품들이 조금씩 NFT 유통으로 발을 넓히는

수준이라고 볼수 있죠

원래 유명인이 뭔가를 하면 다 비싸게 팔리긴 하죠

피카소가 버려진 자전거의 핸들과 안장을 가져와서

만든....

황소머리

300억도 넘는다죠?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401_0001392050#_enliple

미술품NFT, '혁신인가 사기인가'...국내 미술시장도 흔들

이런 기사처럼 하나의 또다른 유통시장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특히 비싸서 대중에게는 그림의 떡이였던....

미술품을 공동구매처럼 모아서 구매할수 있는

플랫폼도 생겼고....

NFT는 그저 거품이라기 보단.... 초기의 불길

새로운 시장이 열렸을때의 번개탄 같은 현상?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의 인기를 보자면.... 말이죠

https://namu.wiki/w/%EC%98%88%EC%88%A0%EA%B0%80%EC%9D%98%20%EB%98%A5

피에로 만초니의 1961년 작품

자신의 똥을 90개의 작은 깡통에 밀봉하여

출품했는데, 만초니가 제작했다는 서명과 함께

시리얼 넘버를 매겼다.

옆면에는 "예술가의 똥, 정량 30그램, 원상태로

보존됨, 1961년 5월 생산되어 깡통에 넣어짐."이라는

문구가 4개국어로 쓰여있다

고 합니다

2016년 8월 밀라노 경매에서 기록한 27만 5천 유로로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NFT도....

원본이 흥미롭다면.... 예술의 차원으로 바라본다면....

그게 달라질수도 있겠죠

규니베타(ai1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