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재난이 많습니다

특히 태풍이나 지진같은것은

사람이 막을수도 없지요

그래서 어떤 일이 생기면" 쇼가나이(어쩔수 없지)"라고

하면서 체념하는 경우가 생겨왔습니다

지진은 여전히 언제 생기는지 완벽하게 예측을

못하는 재해고.....

일본은 그런 지진이 수시로 발생하죠

그래서 오래 오래 그런 생각으로 살아오다보니....

정치인이나 지도자가 부당한 일을 행해도

거기에 대한 항의도 안하고....

그리고 항의를 하면 그 사람을 따돌림시켜버려서

자신의 공동체를 보호하려드는 이지매가

사회속에 뿌리내려있습니다

뭐....

그렇게 살아온건... 어쩔수 없겠지요

지진이 나는것 역시 그들의 선택은 아니니까요

규니베타(ai1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