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예금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이에서 나오는

예대마진이 주 수익입니다

즉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의 차이지요

예를 들어서 기업에서 1억의 돈을 빌려서 1년간 기업을

운영하고 이자를 지급하고 0.01%의 이익을 올렸다면

1억의 0.01%인 1만원정도가 이익으로 남은것이지요

하지만 이 경우 기업을 운영하는 비용과 이자는 이미

지불한것이니 순수익 제외하고도 1년간 1만원보다는

더 많이 벌어들인거겠지요

예를 들어서 1만원을 비트코인에 투자했을때

1년 30%의 수익이 났다고 하면....

1년후에는 1만3천원이 되겠지요

하지만 1억을 투자했다면 1억3천만원이 되겠네요?

투자금이 크면 그만큼.... 돌아오는것도 많고... 위험도 같이

커지긴 하지만....

말이죠

요즘 억대 마이너스 통장은 한도가 절반으로 줄었고

대부분은 연봉금액 이내로 한도를 조정해다고 하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4972#home

'억'대 마통은 갔습니다…4대 시중은행 한도 5000만원

이란 기사처럼....

한도가 많이 낮아졌죠

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php

은행연합회 금리 비교를 해보면....

마이너스 통장

1~2등급의 경우 신한은행 2.85%부터 평균 3~4% 수준까지 다양한데요

신용 등급 1~2등급은.... 돈 빌릴 일이 별로 없으니...

제외

3~4등급으로 생각하면.... 뭐... 여기도 비슷하게

거의 3~4%의 이자네요

하여간....

4%로 가정하고.....

3000만원을 빌린다고 했을때....

3120만원을 상환해야 한다고 보면 되겠죠

연 이자로 120만원이상 월 10만원 이상만 이윤이

발생하면 이자는 상환이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스팀의 업비트 그래프네요

2021년 좀 급등락이 보이기는 하지만....

그 전에는 꾸준하게 그 수준을 유지하는게 마치 ....

스테이블 코인 같습니다 ㅋㅋ

스팀의 핫한 서비스 UPVU의 경우.....

임대를 하면 연 이율이 거의

매일 매일 다르고 가격 변화의 영향도 받지만....

대충 저정도의 연 이율인거죠

물론... 저거는 스팀으로 제공하므로 ....

스팀에서 환전할때는 업비트에 출금수수료 1000원이라던가....

거래비용 같은게 발생하기 때문에....

소액이시면...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스팀 가격이 스테이블처럼.... 움직여주고.....

3000만원에 1스팀이 770원인 경우

38,961 스팀을 받을수 있겠네요

업뷰의 경우 정산 시작후에는 일일 보팅이므로

월이자가 아닌 일복리 이자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즉 매일 받는 스팀을 재투자 하는 경우 약 1%의 추가

효과가 있지요

이런 저런 비용이나 가격 변화를 생각해서 약 30%의

수익만 계산할 경우....

일년후 11,688 스팀을 추가되어 있게 됩니다

그럼 합은 50649 스팀이겠군요

770원일때는 3850만원

630원일때는 3150만원

즉

스팀가격의 변화에 따라서....현재 가격을 유지한다면

이자를 제외하고 700정도의 수익

630원까지 떨어진다면 이자내면 거의 본전...

뭐.....

630원보다 떨어지면.... 그때는.... 오를때까지 버티는

존버족...

아니면.... 손해보고 팔거나...

어느쪽이건..... 투자자의 선택인거죠

암호화폐 시장은 장기로 보면 정말 그 수익을 낼수 있는지

알수 없지만....

영원히 안할꺼가 아니라면 빨리 들어오는게 나을수도 있는

그런 시장이 아닐까요?

언제까지나 투자는 본인 책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