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민족성을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 민족성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족이라는 개념부터 모호하다고 봅니다.

유전적으로 봐서,

저는 순수 혈통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혈통으로 따지는 민족이라는 것은

없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한 지역 사람들의 성향은

민족성이라기보다는 관습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런 관습이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관습 중에는 정말 쓸모없는 인습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이런 인습들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해당 지역의 경제 성장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죠.

어느 나라의 사람들은 게으르다. 등등의 말 말입니다.

이건 그 지역 사람들의 성향이라기보다는

관습 혹은 인습에 가까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인습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을 했겠죠.

하여간 이런 문제가 많은 인습이 많은 지역일수록

경제 성장은 어렵다고 봅니다.

어느 나라이건간에 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의 성장 이상은 어렵다는 것이죠.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는 어떤 면에서 본다면 전쟁 등이

이런 인습을 타파하는데 큰 도움을 준 면도 있죠.

그냥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자유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