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시간 5억 달러 이상이 청산되면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하락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포털인 코인마켓캡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양 대장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금일 5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은 6만달러 이하, 이더리움은 4천달러 이하로

급락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하락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분석되기는 어렵지만

상승분에 대한 소화매물이라는 분석도 있고

단기성 하락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아직까지 장기적 하락세에 대한 신호는 아닌 것 같으니

이번주의 추세 흐름을 잘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두 가지 가장 큰 암호화폐 자산 은 Bybt 서비스가 거래소 전반에 걸쳐 5억 달러 이상의 청산을 감지하면서 가격이 60,000 달러와 4,000 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5억 달러의 암호화폐가 한 시간 만에 청산]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선 아래로 내려갔으며, 이더리움도 함께 4,000 달러 미만 지역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ETH는 지금 4,000 달러 이상을 회복했다.

bybt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복수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걸쳐 총 5억 1702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중 5억 390만 달러가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후오비, 비트멕스, FTX 및 기타 디지털 거래 플랫폼에서 장기 청산되었다.

비트코인은 단 몇 분 만에 거의 2천 달러를 잃었다. 여기에 각종 암호화폐 거래소의 자금 조달률(Funding Rate)이 위험할 정도로 치솟았다.

또한, 비트코인 장기 트레이더들은 그들의 이익의 일부를 인출하는 것처럼 보인다(이익확정매도). 이것은 보통 BTC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난 후에 일어난다.

BTC는 10월 20일 66,930 달러로 생애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암호화폐 저널리스트 겸 블로거인 콜린 우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증시 하락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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